
안녕하세요 오늘은 컬링이가 알려주는 친환경팁!!오늘의 주제는 컬링이가 요몇일 본 것중에 가장 눈물나고 힘들었던 주제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컬링이는 비건은 아니지만 야만적인 인간들의 행동에 화가나서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인간은 지능과 과학기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진짜 동물의 모피를 야만적으로 벗겨서 사용하는게 과연 지능이 있는 과학기술이 있는 인간이 해야하는 짓일까요 컬링이는 모피와 각종 동물의 진짜 털들로 만들어진 옷들이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몰랐어요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많은분들이 환경보존에 힘쓰고 실천하고 계시죠
몇년전부터 패션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겨울의류에는 동물성 재료들이 많이 사용 되고 있어요 충전제로 가장많이 사용 되는
오리털, 거위털, 모자에 달려있는 라쿤털, 양털, 토끼털, 모피 등등.. 많은 동물털이 겨울의류에 사용 되고 있죠
살아있는 동물들의 털만 잘라서 사용한다면무슨 문제가 있느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게아니기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컬링이를 모순으로 보실수도 있지만 무언가 산채로 고통을 준다는건 너무 야만적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진짜 컬링이 따뜻 하려고 동물을 죽이진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이미 죽은동물의 가죽을 벗기는게 아니라
가죽을 벗겨지며 죽어가는 동물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왔어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던 동물털을 채취하는 동영상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윤기 있고 질좋은 털을 뽑겠다고 모피나 라쿤 등의 동물들을 좁은 케이지안에 가둬 사육하며
살아있는체로 가죽을 벗기고 뽑아요
그건 비단 가죽을 벗기는 동물에만 해당 되진 않습니다. 토끼, 오리, 거위 등의 동물들도 살아있는체로 털이 뽑히며
죽는다고 합니다.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너무 잔인하게 ..

<사진출처 : 인터넷 서칭 네이버 카페>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 되는 양모도 다를것 없어요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던 양은 길어진 털을 깎아서
쓰는것만 봤거든요. 근데 양은 엉덩이가 주름져있어서 그부분에 기생충이나 알이 많아 살고있다고해요 그걸 막기위해
살아있는양의 엉덩이 가죽을 잘라 낸다고해요..이게 무슨…
컬링이도 잔인한 행동을 컬링이도 모르게 하고있었어요 동물털이 달린 의류를 구매하고 소비 했으니까요
특히나 이런 잔인한 행동들은 전세계 모피시장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다고해요.
동물털을 대체 할 수 있는 많은 소재들이 존재해요 우리 대체를 해서 동물들에게 더이상 고통을 안겨주지 말아요

첫 번째로
로드킬 당한 동물의 털과 가죽을 이용해서 의류를 생산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로드킬 이란 도로에서 야생동물이 차량에 치어 죽는 사고를 말합니다
물론 인간이 파괴해서 동물들이 지나다닐 곳이 없게 되어 로드킬을 당하는 거지만
미국의 <쁘띠뜨 모르 퍼(Petite Mort Fur)>라는 기업은
로드킬 당한 동물의 가죽과 털로 만든 제품만 생산한다고 해요
고통 없이 얻은 동물의 재료로 만든 '윤리적인 모피'라는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사고사로 정당화하여 일부로 죽인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일부로 만드는 사고가 자행될것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로드킬이란 죽음도 인간이 만든 죽음들 입니다...

비건(Vegan)은 원래 채식주의 중에서도 유제품과 달걀까지 먹지 않는 가장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파생된 <비건 패션>이란.. 생산과정에서 동물 학대를 수반하는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옷이나 가방 등을
일컷는 말이에요 먹는 비건이 입는 비건으로 적용된 셈이구요.
입는 비건에게 식물성 천연섬유나 합성섬유는 허용되지만
동물성 소재는 피해야 한다고 해요


비건 패션은 소수의 동물보호단체들의 주장을 뛰어 넘어, 컬렉션에서도 선보였어요 스텔라 매카트니, 샤넬, 푸시버튼 등의
브랜드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인조모피나 페이크퍼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였어요

과거의 인조모피나 페이크퍼(fake fur)는 값비싼 모피를 대체하기 위한 값싼 저질의 대체재로 인식되어 왔는데
현재의 인조모피나 인조가죽은 새로운 패션소재로 각광받으며 촉감, 보온력, 외관 등 많은 발전을 해 품질로도 인정받고 있죠
진짜 가짜가 어디 있으며 사람은 본디 동물만 가지고 있는 모피를 춥다는 이유로
벗겨서 진짜털 이라고 칭하는거 자체도 이해가 안가긴해요
동물의 털이 탐이 난다면 인간은 지능과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비슷하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과학기술의 필요성 아닐까요? 그게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 비건패션의 소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소재 | 대체소재 |
가죽 | 합성피혁, 인조가죽, 폴리우레탄, 마이크로파이버, 코르크, 2Waxed Canvas, 면 |
울 | 나일론, 아크릴,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양모나 면, 울론(orlon) |
모피 |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든 인조모피 |
다운 | 인조다운, 최첨단 섬유인 프리마로프트(Primaroft), 폴라가드(Polarguard) |
실크 | 나일론,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텐셀(tencel), 면, 마이크로파이버, 실크와 동일한 감촉을 가진 일반 섬유 |
동물이라고 아픔을 못느끼고 생명이 아닌게 아니죠 말을 못할뿐이에요
하지만 그들의 표정을 보면 알수있겠죠 비명소리를 들으면 알수있겠죠 하지만 듣지않은게 인간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생명체 이고 고통과 슬픔 등의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 가지는 생명체에요
단지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줘서는 안되겠지요
그것도 단지 털을 위해 모피를 위해 내가 따뜻하기 위해 동물을 더이상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생각해야해요 우리는 인간 이니까요 구석기 신석기 시대가 아니니까요 동물의 털을 탐낼 필요도 없으며 기술이 있다는건 생각하고 개발할 수 있는 지능이 있는 인간인데 우리는 왜 동물의 것을 탐내고 동물의 것을 강제로 고통을 주며 뺏어야할까요
컬링이가 모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컬링이는 쉐프님들께 맛있는 요리레시피를 소개하며 재료들도 고기도 많으니까요 ..
컬링이도 이 중간을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그럼 오늘은 컬링이랑 친환경 제품에 대해 알아봤는데 유익하셨을까요~??
그렇다고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바꾸고 버리는건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끝까지 잘 사용하고 잘 쓰고 잘 버리는게 제일 좋은 팁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컬링이가 알려주는 친환경팁!!오늘의 주제는 컬링이가 요몇일 본 것중에 가장 눈물나고 힘들었던 주제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컬링이는 비건은 아니지만 야만적인 인간들의 행동에 화가나서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인간은 지능과 과학기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진짜 동물의 모피를 야만적으로 벗겨서 사용하는게 과연 지능이 있는 과학기술이 있는 인간이 해야하는 짓일까요 컬링이는 모피와 각종 동물의 진짜 털들로 만들어진 옷들이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몰랐어요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많은분들이 환경보존에 힘쓰고 실천하고 계시죠
몇년전부터 패션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겨울의류에는 동물성 재료들이 많이 사용 되고 있어요 충전제로 가장많이 사용 되는
오리털, 거위털, 모자에 달려있는 라쿤털, 양털, 토끼털, 모피 등등.. 많은 동물털이 겨울의류에 사용 되고 있죠
살아있는 동물들의 털만 잘라서 사용한다면무슨 문제가 있느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게아니기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컬링이를 모순으로 보실수도 있지만 무언가 산채로 고통을 준다는건 너무 야만적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진짜 컬링이 따뜻 하려고 동물을 죽이진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이미 죽은동물의 가죽을 벗기는게 아니라
가죽을 벗겨지며 죽어가는 동물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왔어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던 동물털을 채취하는 동영상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윤기 있고 질좋은 털을 뽑겠다고 모피나 라쿤 등의 동물들을 좁은 케이지안에 가둬 사육하며
살아있는체로 가죽을 벗기고 뽑아요
그건 비단 가죽을 벗기는 동물에만 해당 되진 않습니다. 토끼, 오리, 거위 등의 동물들도 살아있는체로 털이 뽑히며
죽는다고 합니다.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너무 잔인하게 ..
<사진출처 : 인터넷 서칭 네이버 카페>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 되는 양모도 다를것 없어요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던 양은 길어진 털을 깎아서
쓰는것만 봤거든요. 근데 양은 엉덩이가 주름져있어서 그부분에 기생충이나 알이 많아 살고있다고해요 그걸 막기위해
살아있는양의 엉덩이 가죽을 잘라 낸다고해요..이게 무슨…
컬링이도 잔인한 행동을 컬링이도 모르게 하고있었어요 동물털이 달린 의류를 구매하고 소비 했으니까요
특히나 이런 잔인한 행동들은 전세계 모피시장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다고해요.
동물털을 대체 할 수 있는 많은 소재들이 존재해요 우리 대체를 해서 동물들에게 더이상 고통을 안겨주지 말아요
첫 번째로
로드킬 당한 동물의 털과 가죽을 이용해서 의류를 생산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로드킬 이란 도로에서 야생동물이 차량에 치어 죽는 사고를 말합니다
물론 인간이 파괴해서 동물들이 지나다닐 곳이 없게 되어 로드킬을 당하는 거지만
미국의 <쁘띠뜨 모르 퍼(Petite Mort Fur)>라는 기업은
로드킬 당한 동물의 가죽과 털로 만든 제품만 생산한다고 해요
고통 없이 얻은 동물의 재료로 만든 '윤리적인 모피'라는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사고사로 정당화하여 일부로 죽인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일부로 만드는 사고가 자행될것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로드킬이란 죽음도 인간이 만든 죽음들 입니다...
비건(Vegan)은 원래 채식주의 중에서도 유제품과 달걀까지 먹지 않는 가장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파생된 <비건 패션>이란.. 생산과정에서 동물 학대를 수반하는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옷이나 가방 등을
일컷는 말이에요 먹는 비건이 입는 비건으로 적용된 셈이구요.
입는 비건에게 식물성 천연섬유나 합성섬유는 허용되지만
동물성 소재는 피해야 한다고 해요
비건 패션은 소수의 동물보호단체들의 주장을 뛰어 넘어, 컬렉션에서도 선보였어요 스텔라 매카트니, 샤넬, 푸시버튼 등의
브랜드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인조모피나 페이크퍼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였어요
과거의 인조모피나 페이크퍼(fake fur)는 값비싼 모피를 대체하기 위한 값싼 저질의 대체재로 인식되어 왔는데
현재의 인조모피나 인조가죽은 새로운 패션소재로 각광받으며 촉감, 보온력, 외관 등 많은 발전을 해 품질로도 인정받고 있죠
진짜 가짜가 어디 있으며 사람은 본디 동물만 가지고 있는 모피를 춥다는 이유로
벗겨서 진짜털 이라고 칭하는거 자체도 이해가 안가긴해요
동물의 털이 탐이 난다면 인간은 지능과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비슷하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과학기술의 필요성 아닐까요? 그게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 비건패션의 소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소재
대체소재
가죽
합성피혁, 인조가죽, 폴리우레탄, 마이크로파이버, 코르크, 2Waxed Canvas, 면
울
나일론, 아크릴,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양모나 면, 울론(orlon)
모피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든 인조모피
다운
인조다운, 최첨단 섬유인 프리마로프트(Primaroft), 폴라가드(Polarguard)
실크
나일론,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텐셀(tencel), 면, 마이크로파이버, 실크와 동일한 감촉을 가진 일반 섬유
동물이라고 아픔을 못느끼고 생명이 아닌게 아니죠 말을 못할뿐이에요
하지만 그들의 표정을 보면 알수있겠죠 비명소리를 들으면 알수있겠죠 하지만 듣지않은게 인간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생명체 이고 고통과 슬픔 등의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 가지는 생명체에요
단지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줘서는 안되겠지요
그것도 단지 털을 위해 모피를 위해 내가 따뜻하기 위해 동물을 더이상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생각해야해요 우리는 인간 이니까요 구석기 신석기 시대가 아니니까요 동물의 털을 탐낼 필요도 없으며 기술이 있다는건 생각하고 개발할 수 있는 지능이 있는 인간인데 우리는 왜 동물의 것을 탐내고 동물의 것을 강제로 고통을 주며 뺏어야할까요
컬링이가 모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컬링이는 쉐프님들께 맛있는 요리레시피를 소개하며 재료들도 고기도 많으니까요 ..
컬링이도 이 중간을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그럼 오늘은 컬링이랑 친환경 제품에 대해 알아봤는데 유익하셨을까요~??
그렇다고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바꾸고 버리는건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끝까지 잘 사용하고 잘 쓰고 잘 버리는게 제일 좋은 팁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