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매거진

명란젓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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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컬링이가 사랑하는 명란에 대한 상식도 알아보고 또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구해요!

사실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이 너무너무 까다롭죠ㅜㅜ컬링이 냉장고 정리 잘못해 ㅜㅜ 쉐프님들은 잘하시나요 ? 컬링이는 식재료를 사랑하지만 보관을 못해서 낭패본적이 꽤 많답니당 ㅜㅜ그럼 컬링이처럼 떠나보낸 식재료들에게 반성의 의미로 그 재료의 보관법을 알아보도록해요!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서 삭힌 젓갈이에요! 명란을 먹기 시작한 것은

 명태가 많이 잡히기 시작한 조선말경부터라고 해요

 

젓갈을 담그는 시기는 동지 이전으로 많이 담구고  명태 알의 피막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농도가 옅은 소금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원료의 15%정도 소금을 뿌려서 절여요

이 때 식용 물감으로 붉은 물을 들이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등의 양념으로 버무려서 그릇에 차곡차곡 넣고 재료가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무거운것으로 눌러서 잘 봉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보존성이 아주 좋은 명란젓이 만들어져요!

 




명란젓 보관법


냉장 보관법


밀폐 용기에 남아서 냉장실에 보관할수있는데

보관 기간은 신선도에 따라서 1주일에서 1개월 정도 가능해요!

 

냉동 보관법


한 번 사용할 분량으로 소분해서 식품용 랩으로 감싼 후 냉동 보관해놔요

또는 소분한 명란젓을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동 보관해두되요!~

보관기간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입니다.


오늘 쉐프님들에게 보관하는 방법과 식재로를 잘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 이런정보도 유익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컬링이와 식재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식재료를 알아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