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매거진

갈치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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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갈치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볼꺼에요!

농어목 갈치과의 바닷물고기, 생김새가 기다란 칼모양을 하고 있어서 예로부터 도어 또는 칼치라고 불렸는데요

지방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기도 해요 통영에서는 빈쟁이, 전라도에서는 어린 갈치 새끼를 가리켜 풀치라고도 불러요

갈치는 구이와 찌개 등으로 우리 식탁에 자주오르는데요, 갈치는 일년내내 거의 맛에는 변함이 없고 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당량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으니 사랑받는 생선이 아닐까 해요

사실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이 너무너무 까다롭죠ㅜㅜ컬링이 냉장고 정리 잘못해 ㅜㅜ 쉐프님들은 잘하시나요 ? 컬링이는 식재료를 사랑하지만 보관을 못해서 낭패본적이 꽤 많답니당 ㅜㅜ그럼 컬링이처럼 떠나보낸 식재료들에게 반성의 의미로 그 재료의 보관법을 알아보도록해요!





갈치 제철: 7월 - 10월

갈치 칼로리: 100g 당 145kcal


갈치고르는법

갈치의 은분이 벗겨져 있지 않으며 등이 약간 검정색을 띤것,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없이 탄력잇는 것이 싱싱해요!

살이 단단하고 몸통이 크며두꺼운것이 맛있있어서 튼실한 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갈치 손질법

온몸에 비늘이 없고, 은백색의 가루 같은 것이 덮여있는데 소화도 안되고 영양가치도 없어요 

깨끗이 긁어내고 조리 하셔야해요 다른 생선에 비해 홀쭉 하고 길이가 길어서 토막을 내주세요!


갈치 보관법

갈치 내장을 거낸뒤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려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좋아요

 




갈치요리

갈치는 단백하고 맛이 좋아 소금구이나 양념구이, 절임, 튀김, 찌개로 요리해서 먹죠!! 

 


오늘 쉐프님들에게 보관하는 방법과 식재로를 잘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 이런정보도 유익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컬링이와 식재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식재료를 알아주자구요!